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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공신장실 배설여 수간호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순번
237
작성자
박경신
작성일
2022-01-12
조회수
621
첨부파일

어머님께서 인공신장실에서 투석을 하십니다. 수간호사님께서 어머님이 금요일부터 열이 올라 걱정이라며 코로나검사 후에 복귀가 가능하기에 귀가를 보호자분이 도와야 할 것 같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제가 속초로 가는 동안 어머님이 괜찮으실지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수간호사님께서 늦게까지 어머님을 잘 간호할 테니 보호자 분께서는 걱정 말고 조심히 오라고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맘 편하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본인 업무 시간 외에도 환자를 정성껏 돌봐주셨고, 걱정에 자주 전화 드려도 귀찮아하지 않고 친절히 알려주셨습니다.

코로나검사결과는 음성으로 마음을 놓았지만 여전히 열이 내리지 않아 정밀검사가 필요한 것 같아 입원을 결정했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응급실에서 먼저 진료를 받고 입원해야한다고 하시면서 입원실까지 직접 휠체어를 직접 밀어주셨습니다. 친절하게 응급실까지 안내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여러모로 보호자와 환자를 안심시키고자 하는 모습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병원에 항상 많은 환자가 있고 어르신들이 조금은 힘들게 할 텐데, 밝은 모습으로 환자를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자나 보호자에게도 대하는 행동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모습에 너무 감사하고 가슴이 뭉클하였습니다. 퇴원을 결정할 때도 보호자가 환자 곁에 없음을 인지하시고 연락을 주셔서 무사히 집으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입원기간 동안에 저희 어머니를 잘 보살펴주시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인공신장실 배설여 수간호사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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